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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김국진 이혼사유 홍지호
배우 이윤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김국진과의 이혼 사유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윤성 김국진 이혼사유, 홍지호 재혼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이윤성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이며 1993년 드라마 '아담이 눈들 때'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안녕 내사랑','야인시대'등에 출연했으며 영화및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윤성은 과거 최고의 개그맨이라 불렸던 김국진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두 사람은 2002년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결혼 7개월만에 별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결국 두 사람은 결혼 1년 6개월만에 이혼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라고 밝혔는데요. 김국진은 과거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이윤성과의 이혼사유에 대해 ' 내가 평소에도 밖에 잘 안나갈 정도로 성격이 내성적인데 결혼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았다. 서로의 성격을 이해하는데 부족했다'라며 이혼사유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후 이윤성은 치과의사 홍지호와 재혼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두 사람은 2004년 지인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난 후 인연을 맺은 후 2005년 재혼했습니다.
이윤성 남편 홍지호 역시 한번의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홍지호는 58세이며 전부인 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두고 있었는데요. 이윤성과 재혼후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윤성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아들에 대해 '우리 아들은 키도 크고 잘생겨서 학교에서 킹카로 통한다. 비트박스도 잘하고 끼도 많은 내 아들은 정말 예술이다'라고 자랑했으며 이에 대해 남편 홍지호 역시 ' 내 아내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다. 아들과 너무 잘 지내서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해 두 딸을 낳아 자녀는 1남 2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윤성 홍지호 부부는 한 번의 아픔을 겪었기 때문에 두번의 실수를 하지 않게끔 조심하나도 하는데요. 홍지호는 '둘 다 재혼 경험이 있어 부부싸움을 안 한다'라고 전했으며 이윤성 역시 '서로 넘어선 안 될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단 걸 잘 안다. 그렇다 보니 싸울 일이 없다.'라고 터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