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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 살해협박 사건 나이 부모이혼 

영화 '과속스캔들'로 유명한 아역배우 출신 왕석현군이 사생팬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왕석현의 소속사측은 '지난 20일 왕석현의 학교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습니다 한 남성은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에 전화를 걸어 '나는 총기물류협회 소속이며 왕석현을 살해하겠다'고 협박 전화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소속사 측은 학교에서 112 신고 후 소속사에서 성동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합니다. 이우 경찰은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를 확보한후 cctv를 확인해 이틀만에 범인을 성남에서 검거했다고 합니다. 



범인은 왕석현의 팬들 중 한명으로 현재 수사를 위해 검찰에 송치환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왕석현 소속사 측은 현재 왕석현은 외출을 자제하고 있으며 혹여나 이동이 발생하는 경우 매니저가 항시 동행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사설 경호업체에도 도움을 요청,경호를 가까이에서 할 수 있게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왕석현은 중학교 3학년 16살이며 2010년 이후 활동을 하지 않았다가 지난 4월 '둥지탈출'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는데요. 최근에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윤선우의 아역으로 등장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mbc 주말 드라마 '신과의 약속'에 출연중입니다.




왕석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왕석현 부모 이혼설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공식적으로는 정확하게 알려진게 없지만 왕석현 부모가 이혼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할 당시 방송 활동을 중단한적이 있는데요. 당시 왕석현이 활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왕석현 계약을 두고 부모가 갈등을 빚어 소속사와 계약해지를 하면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0년 왕석현의 아버지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으며 왕석현의 아버지는 '왕석현의 엄마와 공동으로 양육권을 갖고 있음에도 자신의 동의 없이 일반적으로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주장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당시 소속사측은 '일반적으로 아역배우와 계약을 맺을 때 부모중 한 사람과 계약하는게 관례이며 왕석현과 계약을 맺을 당시 아버지와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석혁군 부모 사이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며 석현군 아버지가 수익 배분 문제에 불판을 품고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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