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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분노 이혼 남편 김한섭
배우 박은혜가 KT 건물 화재로 발생한 통신 장애에 대한 불만 섞인 글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은혜는 자신의 SNS에 KT 건물 통신국 화재로 통신 장애 불편을 겪은 사실을 밝혔는데요.
박은혜는 '골목에 있는 휴대전화 매장에서 거의 15분 안에 이 문제로 통신사 바꾸러 온 사람이 나 포함 4명이 었다'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에 박은혜를 비난 하는 댓글이 이어지자 ' 직접 겪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얼마나 두렵고 당황스러웠는지 모를것이다.. 인터넷 뉴스도 접속 할 수 없고, 어느 정도 복구가 되고 있는지도 므로고, 전화나 문자로 물어볼 수 없고 그냥 고립'이라며 분노감을 표출했습니다.
박은혜의 글이 이슈가 되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박은혜의 글이 경솔했다고 지적하며 악성댓글을 올리며 비난했는데요. '통신 장애가 며칠 동안 있었던 것도 아니고, 하루이틀로 이러는 건 지나치다','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사고로 그런건데 유난스럽다'등의 의견을 제시하며 지적했습니다. 이에 박은혜는 해당 SNS 글을 삭제했습니다.
한편 박은혜가 이슈가 되면서 이혼 소식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박은혜는 지난 9월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박은혜는 남편 김한섭과 2007년 지인의 주선으로 소개받아 1년간의 열애후 2008년 결혼했으며 결혼 3년만에 쌍둥이 아들을 얻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 결혼 11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박은혜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은혜 전남편 김한섭은 미국과 일본에서 유학을 마친 후 국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전거 부품업과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시아버지께서 금융업을 하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