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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결혼 아내 나이 이혼 첫부인
배우 정겨운이 '동상이몽'에 스폐셜 mc로 출연해 대학생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 정겨운은 녹화 내내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내며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배우 정겨운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세이며 정겨운이라는 이름은 예명이 아닌 본명이라고 합니다. 정겨운은 2004년 모바일 드라마 ' 다섯개의 별'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정겨운은 '불한당','태양의 여자','샐러리맨의 초한지','원더풀 마마'등에 출연했으며 예능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정겨운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열애 끝에 웹디자이너 아내와 첫번째 결혼을 했는데요. 과거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아내에게 손편지를 쓰며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 결혼 2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이혼사유로는 성격차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겨운이 이혼할 당시 전부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정겨운 전부인은 평소 가정에 소홀하다가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으며 이후 정겨운은 재산분할로 자신의 이름으로 된 아파트 가액의 절반을 전부인에게 주는 조건으로 2016년 합의이혼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듬해인 2017년 4월 열애소식이 전해져 주목을 받았으며 9월 재혼했습니다. 정겨운 아내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겨운 '동상이몽'에 출연해 미모의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전했는데요. 정겨운은 '아내는 대학교 4학년 졸업반이다.제가 대학을 안갔다. 캠퍼스 데이트를 해보고 싶었는데 아내 덕분에 같이 학교도 돌아다니고 점심도 먹고 cc 커플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하며 아내밖에 모르는 '아내 바보'면모를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