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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부인 딸

인포스마트 2019. 7. 16. 14:41

가수 이승철이 김준현, 임수향, 정일훈과 함께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 출연한다고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tvN '개똥이네 철학관'은 자신만의 개똥 철학이 확고한 초보 철학자 4인방이 안동 고택에 철학관을 마련, 각자 독특한 수양생활을 하며 철학관을 찾아오는 고수들과 함께 인생철학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승철은 '개통이네 철학관' 관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승철은 이번 방송에서 목 수술을 한 뒤 8개월째 노래를 못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 30년 넘게 가수로 살았는데 노래를 하다 못 하게 되니 '나는 아무것도 아니네' 라는 느낌이 들더라' 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이내 ' 그 공백기의 불안함을 메워주는 것은 바로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곁에 있어주니 전혀 걱정이 안 되고,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소중해진다' 며 성대 수술 이후 흔들린 자존감을 가족을 통해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승철이 가족을 통해 자존감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고 고백해 이승철 부인 딸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승철은 1995년 배우 강문영과 결혼했지만 성격차이로 1997년 이혼했습니다. 

 

이후 이승철은 2007년 박현정씨와 재혼했는데요. 이승철과 아내 박현정 두 사람 모두 재혼이며 박현정은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을 두고 있었으며 지난 2008년 7월 둘째 딸 이원을 낳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이승철이 8집 앨범 제작 당시 믹싱을 맡은 스티브 하치와 통역을 해주면서 사랑이 싹트게 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이승철 부인 박현정씨는 엄청난 재력가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박현정씨는 이승철보다 2살 많은 연상으로 이승철 소속사 루이웍스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승철 부인은 이승철의 음반회사 대표를 맡아 경영을 담당, 스튜디오 운영에 이어 조명과 영상사업까지 확장시켜 자신 60억 규모의 대규모 사업장을 키워냈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이승철은 아내를 전적으로 신임하면서 모든 경영을 맡기게 됐고, 이승철은 가수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승철은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곁에서 내조해준 아내에 대해 ' 이 사람과 결혼하면 음악에만 딱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며 재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는데요. 

 

이어 ' 공연을 하면 아내가 의상부터 전반적인 콘셉트에 도움을 준다. 새 노래가 나오면 모니터링도 해준다. 정신적인 위안이 되고 안식처가 돼준다'고 아내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승철 부인 박현정씨는 연세대 출신의 재원으로 자수성가한 사업가라고 하는데요. 결혼 전 미국 섬유회사의 대표로 맹활약 했으며 남다른 사업 수완을 자랑하는 거물급 COE출신이라고 합니다. 

 

이승철은 한 인터뷰에서 아내가 재력가라는 소문에 대해 ' 재산이 없다는 것보다 낫다. 그러나 그런 소문은 왜곡해서 그런것이지, 그만큼 부자가 아니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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