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예 김상혁 결혼 피멍 루머
송다예 김상혁 결혼 피멍 루머
클릭비의 멤버 김상혁과 얼짱으로 알려진 송다예가 2년의 열애를 마치고 오는 7일 결혼한다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상혁은 지난달 22일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4월 7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김상혁 송다예는 지인들과 우연히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김상혁은 지난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해 '드리밍','백전무패'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05년 4월 음주운전 사고를 낸 후 10년이 넘는 히간 동안 자숙했으며 최근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상혁의 아내 송다예는 2010년대 미니홈피에서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인플루언서로 현재는 쇼핑몰ceo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결혼식을 하루 앞둔 6일 송다예는 눈에 안대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하며 부상 소식을 전했는데요. 송다예는 '결혼식 이들 전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난간에 눈을 박았다. 눈 핏줄 다 터지고 피멍'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후 송다예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부상에 대한 원인을 두고 여러가지 추측을 제기했는데요. '난간에 눈을 저렇게 부딪힐 수는 없다','맞은것 같다'는 등 폭행 관련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송다예는 폭행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을 캡쳐해 올리며 '맞았으면 그걸 제 스스로 왜 올렸고, 결혼을 왜 하냐구요'라며 대응했습니다.
이어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사이 좋아요. 기사 댓글 아주 가관''오빠가 누굴 때릴 위인도 못되고 제가 맞고 가만히 있을 사람도 아녀요'. 남편에게 맞아서 생긴 게 아니라고 루머를 강력 부인했습니다.
한편 김상혁과 송다예의 결혼식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 장성규JTBC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클릭비 멤버들이 부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