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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권순동 이력 화제

인포스마트 2019. 4. 29. 18:20

성악가 권순동 이력 화제 

유명한 성악가 권순동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권순동 성악가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악가 권순동은 경북 안동 태생이며 올해 나이는 54세입니다. 경북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했으며, 파르마국립음악원 대학원 석사, 쾰른국립음악대학 대학원 박사 등의 학위를 잇따라 받았습니다. 




대구예술영재교육원 대구영재유스콰이어 상임지휘자, 독일 마그데부르크 시립극장 솔리스트, 독일 WDR국립 방송국 상임단원, 남서울예술종합학교 전임교수 등의 경력이 있습니다. 



권순동은 대구상고를 나왔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 멈출 수 없어 경북대 음악과로 진학하며 성악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요. 밤무대 가수와 부동산 중개인 등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던 끝에 독일 퀼른 국립음대 연주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세계적 성악가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권순동은 '밤무대 가수, 부동산 중개인, 기자,레스토랑 서빙, 자동차 딜러까지 안 해 본 일이 없다. 음악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면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성악계 미래를 위해 후학양성에 매진할 것이고, 인연 맺은 이들이 세계 무대에서 '성악 종주국 대한민국'이라는 위상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성악가 권순동은  SBS '스타킹'에 출연해 멘토로 활약하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바 있는데요. 특히 SBS 스타킹 '기적의 목청킹'에 멘토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권순동은 방송을 통해 만난 어려운 형편에 처한 학생들에게 재능 기부를 하며 노래를 가르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