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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 아들 남편 유부남 나이 재하

인포스마트 2018. 12. 6. 21:04

임주리 아들 남편 유부남 나이 재하 

가수 임주리가 '남편이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임주리는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임주리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라는 노래가 히트 하기전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할 당시 재미교포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임신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당시 남편은 별거 중인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뒤 늦게 알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임주리는 관계를 끊고 혼자 미혼모로 살 결심을 하고 미국으로 떠났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 막 출산을 앞두고 있을때 한국에서 '립스틱 짙게 바르고' 노래가 1993년 방송된 김혜자 주연의 드라마 '엄마의 바다'에 삽입이 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드라마를 통해 임주리 노래가 알려지면서 방송사에서 임주리에게 연락이 오기 시작했으며 이에 임주리는 22일된 갓난아기를 데리고 귀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아이의 아빠가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이 아빠가 함께 살기를 원해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임주리의 결혼 생활은 평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식습관부터 모든것이 맞지 않아서 불화가 쌓이기 시작했으며 남편은 한국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임주리는 심장병이 걸릴만큼 결혼생활이 힘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 8년만에 이혼했다고 합니다. 한편 임주리 아들은 현재 '재아'라는 예명으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임주리 아들 나이는 26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임주리는 가슴 아픈 결혼생활외에도 사업실패로 20억원의 빚이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임주리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히트했으니까 명분 있는 일을 하고 싶더라. 일산에 1300평 땅을 사서 토탈뷰티 화장품, 패션 사업을 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잘 안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임주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임주리 나이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임주리는 1958년생으로 나이는 61세이며 본명은 임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