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형 사망 고백 tv는 사랑을 싣고
조성모 형 사망 고백 tv는 사랑을 싣고
발라드의 황태자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조성모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가장 힘들었던 시절 자신의 곁을 지켜주었던 단짝 친구를 찾기에 나선다고 합니다.
가수 조성모는 1998년 '투 헤븐'으로 데뷔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다짐','가시나무','불멸의 사랑'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조성모는 'tv는 사랑을 싣고'에 친형을 잃은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조성모는 1998년 데뷔해 가수의 꿈을 이뤘지만 같은해 행방불명되었던 자폐증 큰형이 뺑소니 사고로 세상을 떠났던 해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조성모는 'To Heaven'의 '슬픈 가사가 형을 잃은 자신의 마음과 일치했다. 노래를 부를 때마다 형이 떠올라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 큰형의 잃은 슬픔으로 마음고생 심했을때 자신의 곁을 지켜주었던 친구를 찾고 싶다며 'TV 는 사랑을 싣고'에 사연을 의뢰했다고 하는데요. 가장 힘든 시기에 조성모 옆에서 지켜주었던 단짝 친구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조성모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중 2010년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조성모 아내 구민지는 1998년 MBC 공채 27기로 데뷔한 적이 있으며 이후 2007년부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의류 디자인 공부한후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조성모와 구민지는 3년 열애 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2010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조봉연군 출산했습니다. 현재 조성모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최근 합류해 아들 조봉연군의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모던한 인테리어와 그랜드 피아노가 놓여 있는 파주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