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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남편배신 누구

인포스마트 2019. 2. 1. 13:49

김연자 남편배신 우울증 

지난 31일 방송된 '인생술집' 트로트 가수 특집에 가수 김연자 출연해 남편배신으로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연자는 ''아모르 파티'가 우울증을 극복하고 탄생한 곡이다. 50대에 접어들면서 뒤돌아봤더니 아무것도 없더라. 남편에게 물어보니 돈도 없다고 하더라. 돈을 많이 모았을 줄 알았는데 없다고 하니까. 일본에서 20년간 활동한 게 히트곡과 명예밖에 없었던 거 다'라고 터놓았습니다. 




김연자는 23세에  재일교포 전남편 김호식과 결혼했는데요. 일본 활동할 당시 김연자는 회당 출연료가 1억원이 넘었으며 당시 1400억정도의 재산을 벌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혼하면서 한 푼도 돌려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믿었던 남편의 배신으로 인해 김연자는 우울증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김연자는 '일본에서 20년동안 활동했는데 남은 게 아무것도 없더라. 내 앞길이 너무 갑갑했다. 우울해서 매일 울었다.'라며 우울증을 겪었던 과거 시절을 전했습니다. 




한편 김연자는 1977년 일본으로 진출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후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1981년 트로트메들리 '노래의 꽃다발'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일본활동을 다시 시작했는데요.




이후 일본에서 사랑을 받으며 '엔카계의 여왕'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홍백합전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2001년에는 북한 김정일의 초청을 받고 평양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한국에 돌아온후 2013년 '아모르 파티'를 발표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엑소 공연 뒤에 김연자가 무대를 했는데 엑소 팬들이 김연자의 노래를 듣고 40초만 들어달라며 sns에 홍보를 한 후 역주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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