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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정을영 나이 이혼 정경호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에 출연하는 박정수가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예능신이 강림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박정수는 정을영PD와 오랜 연인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박정수의 연인 정을영 PD는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두 사람은 2008년 부터 현재까지 공개연애 중이며 동거 사실도 당당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을영 PD는 1986년 KBS '이화에 월백하고'를 처음 연출했으며 이후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부모님 전상서','엄마가 뿔났다','인생은 아름다워','무자식 상팔자'등을 연출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박정수는 올해 67세로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하늘바라기','보디가드','동이','데릴남편 오작두'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정수 정을영은 오랜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결혼은 하지 않았는데요. 이에 대해 박정수는 '결혼을 왜 하고 사느냐, 그냥 살면 된다. 결혼하면 세금도 많아지고 재산을 합져야 하는데 세금 때문에 안 된다'라고 솔직 고백한 바 있습니다. 


또한 정을영 PD의 아들 정경호를 '아들'이라 부른다고 하는데요 지난방송 '인생술집'에 출연한 박정수는 정경호를 언급했는데요. 




'아들 정경호가 '마지막인데 한 신만 해줘요'라고 부탁해서 출연하게 되었다'며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최종회 카메호로 출연한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정경호 역시 박정수를 '엄마'라 부르며 가족과 다를 바 없이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박정수는 한 번의 이혼의 아픔이 있는데요. 공채 탤런트로 데뷔후 4년만에 돌연 결혼을 발표하며 잠정 은퇴했지만 결혼 15년만에 이혼을 하면서 배우로 복귀했습니다. 당시 박정수의 이혼사유는 힘들었던 시집살이와 전남편의 사업부도 때문에 이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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