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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 결혼 남편 누구
정지원 ksb 아나운서가 결혼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정지원 아나운서는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5세 연상의 영화 감독과 결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와 예비 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지난해 2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데이트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예쁠 때, 좋은 사람을 만난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살려고 한다. 좀 더 겸손하고, 성숙한 모습, 그리고 예쁘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예비남편 직업은 영화 감독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2007년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 수상을 한 경력이 있으며 2012년에는 34회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 진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정지원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에 대해 ' 따뜻하고마음이 넓어서 좋다, 특히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있다'라며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세이며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2009년 OBS 아나운서, 2010년 KBS N스포츠 아나운서를 거쳐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KSB 1 '도전 골든벨','비바 K리그 ','톱밴드3','연예가 중계','비타민'등에서 MC를 맡았으며 현재 '생방송 아침이 좋다','KBS 주말뉴스' 앵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