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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대통령표창 국세청 모범납세자 선정
배우 서현진이 이제훈과 함께 국세청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현진과 이제훈은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로 뽑혀 대통령 표창을 받았는데요. 서현진의 대통령표창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축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범납세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납세자 중 모범납세 선발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고 하는데요. 연기뿐만 아니라 세금까지 성실 납세한 서현진에게 칭찬 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현진의 소속사측은 '서현진이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서 참석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서현진과 이제훈은 앞으로 1년동안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현진은 세금 성실납세뿐만 아니라 지난 2016년 교사양성지원 프로그램에 2천만원을 몰래 기부하는 하면 2017년 폭우 이재민 구호에 3000만원을 기부, 포항 지진 피해 시민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 하는등 꾸준한 기부 활동에 참여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배우 서현진은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황진이 ','오자룡이 간다','불의 여신 정이','삼총사','식샤를 하시다2','또 오해영''낭만닥터 김사부','뷰티 인사이드'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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