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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페리 사망 애도 물결

인포스마트 2019. 3. 5. 14:09

루크 페리 별세 애도 물결 

1990년대 인기 드라마 '베버리힐스의 아이들'에 주연 배우 루크 페리가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베버리힐스의 아이들'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주연 '딜런'역을 맡아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루크 페리가 향년 52세의 나이로 4일 별세했다고 합니다. 




아놀드 로빈슨 페리 홍보 담당자는 이날 성명에서 '1990년대 tv 시리즈 '베버리힐스 90210'에서 활약한 스타 페리가 병세 악화로 인해 52세로 사망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복수의 외신은 '이날 아침 루크 페리가 버뱅크에 있는 한 병원에서 사망했으며 전 부인과 약혼녀, 자식들과 형제 부모들의 곁에서 끝내 숨을 거두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페리는 지난달 28일 뇌졸중으로 쓰러져 구급차를 타고 갑작스럽게 병원에 실려왔으며 당시 에는 의식이 있었지만 점차 상태가 악화됐고 입원한 지 일주일이 채 안 돼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루크 페리는 최근 넷플릭스가 제작 중인 드라마 '리버데일 시즌3'에서 주인공인 아치 앤드루의 아버지 역할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중 세상을 떠나 더욱더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루크 페리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후 헐리우드 배우들도 루크 페리를 추모 하는 뜻을 밝혔는데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sns 통해 '루크 페리는 친절했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재능 있는 아티스트였다. 그와 함께 일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나의 바람과 기도가 그에게 닿기를'이라며 루크 페리를 추모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 외에도 시즌 1부터 시즌3까지 출연했던 '리버데일'측도 애도의 글을 남겼으며 몰리 링왈드, 이안 지어링등도 루크 페리의 죽음을 슬퍼하며 애도의 글을 남겼습니다. 




루크 페리는 1987년 드라마 'Loving'으로 데뷔했으며 '비벌리힐즈의 아이들''오즈','리버데일 '시리즈 영화 '뱀파이어 해결사'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제5원소'에서는 코르넬리우스 신부 밑에서 일하는 사제 '빌리'역으로 출연 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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