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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 남편 이석준 나이 감독 아버지 

배우겸 감독 추상미가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남편 이석준과의 러브스토를 공개한다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배우 추상미는 2006년 4년간의 열애 끝에 뮤지컬 배우 이석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추상미 나이는 1973년생으로 46세이며 남편 이석준은 1972년생 47세입니다.  추상미는 1994년 연극 '로리타'로 데뷔했으며 '맨발로 뛰어라' '초대','노란 손수건','사랑과 야망'등에 여러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영화 '접속''생활의 발견''누구나 비밀은 있다'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2009년 시티홀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요. 당시 추상미는 결혼후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지만 한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게 되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산의 아픔을 잊기 위해 추상미는 영화 연출 공부를 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단편영화제를 제작하는등 감독으로 데뷔했는데요. 그러던중 임신이 되어 곃혼 4년만에 아들을 얻었다고 합니다. 




어렵게 생긴 아이를 출산한 후에 추상미는 지독한 산후 우울증이 찾아와 가슴 아픈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중 우연히 폴라드로 보낸진 전쟁고아들에 대한 사실을 운명처럼 접하게 되면서 '폴란드의 아이들'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폴란드의 아이들'은 비밀리에 이송된 1,500명의 한국 전쟁 고아들의 비밀 실화를 다룬 영화로 10월개봉해 언론과 관객들에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추상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추상미 아버지 고 추송웅씨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추상미 아버지는 연극배우로 활동했으며 1980년 kbs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아빠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 1985년 44세의 나이에 패혈증과 급성 신부전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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