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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이정재 데이트 나이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임세령은 지난 2005년부터 이정재와 친분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10년부터 꾸준히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임세령 이정재는 지난 2015년 1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며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당시 이정재 측은 ' 2010년부터 열애설이 났지만 최근까지 친구 사이였다.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관계가 발전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임세령은 일반인인데다 아이를 둔 어머니인 만큼 사생활 침해를 최대한 막고 싶다'라고도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한 후 극장, 레스토랑 등에서 꾸준히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는데요. 이번에는 홍콩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3월 말 홍콩에서 열린 아트페어 (미술품 장터)인 제 7회 아트바젤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이번 데이트에서는 이정재의 절친으로 알려진 정우성도 함께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실제 두 사람은 미술에 조예가 깊고 관심사가 같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정재와 임세령, 정우성 모두 주변 시선을 의삭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임세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는 이재용 부회장과 1년의 열애 끝에 결혼해 1남1녀를 두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결혼 11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두 사람의 이혼사유와 위자료에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는 올해 나이는 43세이며 이정재 나이는 47세이며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3살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