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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마약의혹 음란물 유포 혐의 경찰 출석
가수 로이킴이 10일 경찰에 출석했는데요. 학업 때문에 미국에 체류 중인 로이킴은 10일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취재진을 피하기 위해 9일 몰래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킴은 10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했습니다.
로이킴은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일원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으며 지난 4일에는 상대방의 동의를 받지 않고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피의자로 입건되었습니다.
10일 경찰 조사를 위해 출석한 로이킴은 취재진 앞에 ' 제일 먼저 저를 또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셨던 팬분들 그리고 가족분들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성실히 조사받겠다'며 짧은 심경을 밝혔는데요.
음란물 유포와 마약 투약 의혹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경찰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로이킴을 상대로 사진을 유포만 했는지, 불법 촬영에도 가담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로이킴은 9일 sbs '8시뉴스'를 통해 마약 의혹까지 불거졌는데요. 로이킴, 에디킴 등이 있던 '정준영 카톡방'에서 마약류를 지칭하는 은어가 수차례 사용됐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로이킴 마약의혹이 불거졌는데요. 이에 따라 로이킴은 모발 및 소변검사도 이뤄질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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