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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집안 나이 해바라기
김래원이 출연한 영화 '해바라기'가 실시간 순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김래원 집안 나이등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래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세이며 1997년 mbc 드라마 '나'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김래원은 2002년 드라마 '내사랑 팥쥐'에서 김현성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 '옥탑방 고양이''천일의 약속','흑기사','닥터스'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강남 1970','프리즌','희생부활자'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래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래원 집안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래원은 2016년 드라마 '닥터스'로 신경외과 교수 역을 맡았는데요.
당시 한 인터뷰에서 김래원은 '의사를 하려고 고민했다'고 고백한 바 있으며 이어 '집안에 의사가 많다.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아마 의사 공부를 했을 것이다'라며 집안 내력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 당시 로열패밀리라는 소문에 대해 '부족한 것 없이 자랐다. 먹고 싶은 거 먹고 배우고 싶은 거 배우며 자랐지만 로열 패밀리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래원은 '아버지는 필드하키 선수, 어머니는 미술을 전공했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서도 전쟁 중 대학을 졸업하셨고, 작은 외할아버지는 공직에 계셨다'라고 밝혔습니다.
공직이라면 어떤 자리였느냐는 mc 들의 질문에 '이건 말하지 않는 게 좋겠다'라고 밝혔지만 이어지는 mc 들의 질문에 김래원은 '작은 외할아버지가 장관 출신'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김래원은 외할머니에게 거액을 상속받았다고 하는데요. 김래원은 '할머니게서 고생을 많이 하셔서 번 돈이다. 대학생들 상대로 하숙을 하셨고 바느질을 하셔서 벌었다. 할머니께서 엄청 짠돌이셨다. 그 돈을 자식들 못지 않게 손자에게 남겨 주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김래원이 출연한 영화 '해바라기'는 2006년 개봉한 영화로 관객수 130만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 김래원의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라는 대사가 인기를 끌며 이슈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