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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나이 몸매 추성훈
모델 야노 시호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뷰티 클래스를 시작한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야노 시호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세인데요. 40대라 믿을 수 없을정도로 탄탄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야노 시호는 1995년 일본에서 야쿠르트 광고모델로 데뷔했으며 여러 광고에 출연하고, 잡지 모델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라디오, 방송, 다이어트 서적출판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야노 시호는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추성훈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해 2년뒤 딸 추사랑을 출산했는데요. 이후 추성훈과 추사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야노 시호는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요가, 필라테스 등을 여러 가지 운동을 통해 굴욕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지난해 미국 하와이로 이주했는데요. 하와이로 이주한 이유는 딸 추사랑의 학업을 위해 이민을 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추사랑은 지난해 파리 패션위크에서 아동복 브랜드 패션쇼에 모델로 등장해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특히 야노시호를 닮은 추사랑의 체형과 다리길이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추성훈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세이며 재일교포 4세로 유도 선수 출신입니다. 추성훈은 부산광역시청에서 선수생활을 하며 국가대표를 꿈꿔지만 국가대표 선발과는 유독 인연이 없어 2001년 일본으로 귀화했습니다.
이후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 일본 유도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04년 K-1 다이너마이트 대회를 통해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9년 UFC에 진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랑이 아빠 추성훈은 2018년 12월 싱가포르 기반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 선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추성훈 데뷔전은 2019년 10월에서 12월 사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