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 남편 결혼 성형

성은채 남편 세번째 결혼 

개그맨겸 배우 성은채가 중국에서 세번째 결혼식 사진을 sns에 올리며 남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성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는 mini오빠의 고향에서 세번째 결혼식을.. 농촌 결혼시! 5월 18일은 마지막 네팔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성은채는 지난해 12월 중국인 사업가와 중국 심천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첫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1월 6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국내에 거주하는 본인과 가족, 친지, 지인들을 위해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성은채의 남편은 13살 연상으로 부동산업, 건설업 등을 하는 중국 출신 사업가로 재력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몽골 울란바토르 전 시장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성은채는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08년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코미디, 시트콤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mbc 개그프로그램 ' 웃고 또 우고','개그야'등에서 활약했으며 동료 개그우먼 김승혜,정은선과 그룹 와우를 결성해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mbc 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지붕 뚫고 하이킥'등에 출연하 바 있으며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 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성은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은채 성형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공식적으로 성형에 대해 언급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2015년 한 성형외과를 방문한 사진이 있는걸 보니 성형혹은 시술 정도는 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