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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기상캐스터 남편 최현상 나이 직업 가수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새롭게 합류한 기상캐슽터 이현승과 남편 현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현승 기상캐스터 나이 남편 현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현승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세이며 학력은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2010년 1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일기예보를 8년째 전하고 있습니다. 




현승 남편 최현상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세이며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우리집에 왜 왔나'의 OST ' 사랑아 기다려'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2년 꽃미남 그룹 '오션'에 합류해 국내및 일본에서 활동한 바 있으며 2015년 탈퇴후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현승과 최현상은 지난 2월 공개연인 사이를 인정했으며 8월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통해 3개월된 신호부부임을 밝히며 임신 6개월 소식도 함께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8월 결혼소식을 전한 최현상은 한 인터뷰에서 아내 이현승에 대해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된 사이인데, 사실 예비신부와 알고 지낸지는 11년 이상 된 것 같다. 좋은 감정이 있었지만, 이어지지는 못했었는데, 아시다시피 올해 초에 열애 소식이 알려지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제 와이프 될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이다. 결혼이라는 것이 현실이다 보니, 물질적인 것을 생각 안 할 수 없을 텐데, 제가 어려울 때나 부족할 때도 '내 편이 되어줄 한 사람만 있으면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진 멋진 여자'라며 아내 이현승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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