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남편 나이 딸

전도연 남편 나이 딸 

전도연 설경구 주연의 영화 '생일'이 세워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주말 박스 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전도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전도연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입니다. 전도연은 1990년 cf '존슨 앤 존슨'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데뷔 후 전도연은 1990년부터 1994년까지 방송됐던 '우리들의 천국'을 시작으로 '종합병원','사랑의 향기','젊은이의 양지'등에서 활약했으며 1997년 영화 '접속'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1997년 영화 '내 마음의 풍금','해피 엔드','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약속'까지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변신을 거듭해 왔습니다. 

또한 2002년 조인성과 함께 출연한 '별을 쏘다'를 통해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프라하의 연인','굿 와이프'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전도연은 영화 '밀양'으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불리고 있습니다. 

한편 전도연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 강시규씨와 2007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전도연 남편 강시규 나이는 전도연 보다 9살 연상으로 56세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약5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2009년 딸을 얻었습니다. 전도연 남편 강시규씨는 화려한 스펙을 소유한 '엄친아'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서울대 전기공학과, 조지 워싱턴대 MBA 출신으로 부동산 재력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어학원을 비롯해 3~4개의 사업체를 운영했으며 2004년에는 모 영화에 지분 투자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과거 서울 강남에서 제법 알려진 청담동 소재의 영어 유치원을 2년 운영했으며 연예인 레이싱 팀 알스타즈 이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