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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무혐의 음주운전

인포스마트 2019. 4. 18. 17:51

최종훈 무혐의 논란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혹에 경찰이 무혐의 처리를 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종훈은 2016년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을 때 이 자신의 음주운전 사건이 보도되지 않도록 무마하려한 의혹을 받았는데요. 




이에 경찰은 음주운전 보도 무마 청탁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으며 음주운전 적발 당시 단속 경찰관에게 '한 번만 봐 달라며' 200만원을 건네려한 혐의에 대해서는  19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보도 무마에 대해서는 '당시 사건을 맡은 한남파출소 직원 16명의 계좌와 관련자 18명의 통화내역과 문자를 모두 확인했지만, 음주운전 사건 보도를 막으려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종훈에게 연락한 용산서 교통조사계장에 대해서는 ' 이 사건 한 해 전 용산서가 서울시내 31개 경찰서 중 민원인 만족도 조사에서 꼴등을 했다. 경찰서 차원에서 민원인 만족도 조사를 위해 평소처럼 전화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계장이 최종훈에게 생일 축하를 한 부분에 대해서는 '마침 전화를 한 3월 10일 최종훈의 생일이었고 민원인의 호감을 끌어내기 위해 축하한다고 말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 

당시 계장은 최종훈이 연예인이었다는 사살은 몰랐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종훈이 지난해 K팝 콘서트 티켓을 윤홍경의 부인인 김 경정에게 건넸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청탁금지법 적용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단계에서 법리적으로 검토했을 때 김 경정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다. 김 경정에 제기된 의혹은 이미 윤 총경의 청탁금지법 혐의에 포함된 내용'이라고 설명했으며 김 경정은 청탁금지법에 대해 혐의 없으로 결론이 나자 현직으로 복귀했다고 합니다. 




최종훈 무혐의 처리에 대해 누리꾼들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분명 단복방에 '유인석 형이 얼마나 애써줬는데'란 말이 있었는데 어떻게 무혐의 처리가 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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