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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아들 부인 딸 유수진
20일 방송되는 '대화의 희열' 유시민이 6번째 주인공을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대화의 희열에서 유시민이 격동의 1980년대를 회상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전 장관, 작가 유시민은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1세이며 삼인고등하교,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마인츠요하네스구텐베르크대학교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유시민은 학생운동가 출신으로 16.17대 국회의원과 노무현 정부의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기에는 국민참여당대표, 통합진보당공동대표를 역임했습니다.
이후 2013년 정계 은퇴후 작가로 활동하며 여러 권의 책을 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유시민은 부인 한경혜씨와 결혼해 딸 유수진 아들 유지현을 두고 있는데요. 한경혜와 유시민의 여동생은 친구 사였고 여동생의 소개로 서울대 서클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유시민이 시위를 하다 붙잡혀 군대를 갔다오고 민청련 창립 회원으로 활동 당시 부터 사귀게 되어 1988년 11월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유시민 부인 한경혜씨는 유시민과 같은 서울대 오문으로 서울대 수학교육학과 학사를 졸업했으며 독일 마인츠 대학에서 수학 석사 박사까지 딴 수재로 대학강사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유시민 딸 유수진은 1990년생이며 2009년 서울대 입학. 2012년 서울대 학생 회장직을 맡기도 했습니다. 특히 유시민 딸은 2015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전단을 뿌리며 퇴진 시위를 벌여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후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게이트가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수진은 아버지인유시민과 의견 충돌이 많아서 사이가 좋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과거 유수진은 사회주의자인 아버지와 전 다르다는 말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독일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시민 아들은 2018년도에 수능을 봤다고 알려져 있으며 어디 대학을 갔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