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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장재인 열애
가수 남태현과 장재인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22일 두 사람은 교제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22일 한 매체는 남태현과 장재인이 최근 예능 출연을 계기로 가까워지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남태현 소속사 측은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됐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장재인 소속사 역시 ' 같은 방송에 출연하며 남태현군과 함께 음악과 정서를 교감하며 서서히 알가는 단계이다. 지켜봐 주시면 감사드리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5월1일 방송예정인 tvN 예능 '작업실'에 함께 출연 예정으로 막바지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으며 데이트를 즐긴다고 합니다.
남태현 장재인은 연상 연하 커플인데요. 장재인은 1991년생으로 29세이며 남태현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6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3살 차이 입니다.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그룹을 탈퇴한 후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괴테의 '파우스트'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메피소토'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며 뮤지컬 첫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장재인은 '슈퍼스타k2'에 톱3까지 오르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장재인은 2013년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후 2년간의 투병 생활 끝에 2015년 새 앨범 '리퀴드'를 내고 활동을 재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