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규 나이 신동미 남편

허규 나이 신동미 남편 

SBS '동상이몽'에 배우 신동미와 남편 허규가 새롭게 출연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이들 부부는 현재 시댁에서 함께 시부모님과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동미는 '남편 집에 놀러와 5년째 집에 안가고 있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는데요. 시댁에서 함께 생활하는 신동미 허규 부부의 결혼 5년차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동미는 최근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간분실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신동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세입니다.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세기 소년 소녀','K2','그녀는 예뻤다'등 수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약했으며 영화 '꼭 껴안고 눈물핑','고산자','뷰티 인사이드'등 여러편의 영화에 출연하는등 '다작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동미 남편 허규는 뮤지컬 배우로 알려졌는데요. 허규의 나이는 1978년생을 올해 나이는 42세이며 신동미가 1살 연상이라고 하네요. 

허규는 1997년 그룹 '피노키오'의 보컬로 데뷔했으며 2005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광화문 연가','오! 캐롤'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동미와 허규는 뮤지컬에서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4년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현재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신동미는 남편에 대해 '나한테는 친구같은 존재여서 너무 좋다. 예전에 수상소감 때도 얘기했는데 너무 바쁘니까 집안일을 내가 잘 못한다. 우리 남편이 많이 도와주고 그런다. 우린 가끔 반주를 좀 한다. 대화도 많이 한다'며 결혼 생활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또한 19일 공개된 동상이몽 예고편에서 남편 허규는 아내 신동미에 대해 '간극이 엄청나다. 애교를 부릴 때와 화났을 때의 간극이 엄청나다'며 달콜살벌한 결혼생활에 대해 전했는데요. 

지금까지 동상이몽에 출연한 부부들 중 유일하게 시댁에서 시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부부인데요. 시부모님과 함께 하는 신동미 허규 부부의 결혼 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방송 전 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