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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 아내 나이 결혼 스토리
배우 변우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와의 나이 차이를 솔직하게 밝히며 무성한 소문들에 종지부를 찍는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거지 짤'로 광고계를 휩쓸었던 사실도 언급하며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변우민은 지난 2010년 6월, 자신의 팬이었던 아내 김효진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김효진씨는 결혼 전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중학교 시절부터 변우민으 팬이었다고 합니다.
김효진씨는 대학생이 된 후 변우민을 다시 만나게 되었으며 이후 두 사람은 6년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2013년 딸 하은이를 낳았습니다.당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처음에는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9살 차이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후 2011년 방송된 SBS '자기야'출연 당시 1989년생인 최양락의 딸 최하나 씨보다 한 살 많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변우민 아내 실제 나이가 밝혀졌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1982년생 정애연에 대해 변우민은 '아내에게 큰 언니 뻘'이라고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변우민은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6세인데요.
변우민 아내가 1989년생인 최양락의 딸 최하나씨보다 한살 많다면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세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24살 차이네요.
한편 변우민은 1987년 영화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로 데뷔했으며 '세노야','서울 시나위','어둔 하늘 어둔 새','고백','째즈','아파트','남자 대탐험','아빠는 사장님','하나뿐인 당신','맨발의 청춘'등 수십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변우민은 1980년~90년대 꽃미남 청춘스타로 등극했는데요. 최수종, 박상원과 함께 빅3라 불리며 안방극장을 휘어잡았습니다. 또한 지난 2009년 방송된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정교빈역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