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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 결혼 근황 전과3범 사건
개성파 배우 정운택이 오는 5월 11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정운택측 관계자는 '정운택이 5월 11일 청담동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갑작스러운 결혼소식에 대해서는 '나이가 있어 조금 빨리 결정한 것 같다. 다른 특별한 이유는 없고, 속도 위반도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정운택 여자친구는 13살 연하이며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정운택은 아프리카 케냐에서 선교활동중이며 오는 5월 초 결혼식 준비를 위해 돌아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편 정운택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세이며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영화 '두사부일체','보스 상륙 작전'등에 출연하며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개성파 배우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정운택은 대리기사 폭행 사건, 무면허 운전등 3번의 물의를 일으켜 전과 3범 배우가 되었는데요.2011년 정운택은 자신에게 폭행당해 전치 20주의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한 상대방에 의해 불구속 입건되며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렸으며 이후 경찰이 cctv를 확인후 정운택의 폭행은 없었다는 사실이 입증되면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2013년에는 운전면허 없이 의정부 시내에서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는데요. 특히 정운택은 무면허 사실을 숨기기위해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5년 대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되었는데요. 특히 대리기사 폭행 사건 당시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사건 관련 영상이 공개되며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정운택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전과 3범 배우가 된 뒤 자살을 결심했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아파트에서 뛰어 내 리려는 생각까지 했다'고 터놓았습니다.
공백기간중에는 어머니의 직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정운택은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시즌2'로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