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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 음문석 나이 열혈사제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열혈사제'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면서 고준, 음문석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배우 고준 음문석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고준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세이며 본명은 김준호 입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가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대배우','밀정','럭키'등에 출연했으며 영하 '타짜;신의 손'에서는 전설의 타짜인 아귀의 조카 '유령'으로 등장해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청년경찰'에서는 '영춘'역을 맡아 소름 돋는 악역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드라마 '굿 와이프','구해줘','미스티'등에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강력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으며 '열혈사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음문석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게 확실한 눈동장을 찍은 듯 한데요. 똑단발 머리에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와 독특한 캐릭터는 밉지 않은 악역으로 시청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음문석은 '열혈사제'를 통해 15년의 무명생활을 끝냈는데요. 음문석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만 36세 입니다.
음문석은 2005년 SIC이라는 예명으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2012년 원샷, 코모와 함게 몬스터즈라는 힙합 그룹을 결성했고 총 4장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또한 2013년에는 Mnet 댄스 서바이벌 '댄싱9'에 출연하며 블루아이 캡틴으로 활약했으며 남다른 춤실력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음문석은 20대 후반에 연기를 시작했으며 다수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쳤으며 '열혈사제'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듯 합니다.
음문석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열혈사제 종영 소감을 전했는데요. '그동안 열혈사제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 진심 감사합니다. 6개월 동안 같이 함께한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 선후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