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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해경 남편 나이 결혼 딸

인포스마트 2019. 5. 3. 16:32

민해경 남편 나이 결혼 

1990년대 1위를 휩쓸었던 원조 디바 가수 민해경이 MBC 예능프로그램 '1위 가수'에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민해경과 다시 1위를 두고 경쟁할 '도전가수'로는 송대관, 임백천, 이정석, 조정현, 박영미가 등장할 예정이며 '도전가수' 짝꿍으로는 뮤지컬계의 아이돌 카이, 옥상달빛, 수란, 한희준, 다이아 채연, 예빈, 주은과 칼라그램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한편 가수 민해경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8세이며, 1979년 말'누구의 노래일까'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이 곡으로 TBC 동양방송이 주최한 '서울국제가요제'에 나가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1981년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가 히트하면서 그해 MBC '10대 가수 가요제'신인상을 받았으며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보고 싶은 얼굴','그대 모습은 장미'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허스키한 음색과 시원스러운 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민해경은 활발한 가수 활동을 펼치다 지난 1996년 5살 연하의 남편 이인수씨와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민해경 딸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대학을 다니며 공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민해경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를 언급했는데요. '지금 우리 시댁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당시 남편이 일을 도와주고 있었다. 내가 우연히 그 카페를 갔는데 커피를 마신 뒤 돈이 없다걸 알게 됐다. 남편이 그냥 가라고 하더라.



'외상을 지고 나올 수 밖에 없었는데 어느날 생각이 나서 그 돈을 갚았다.카페가 그 근처라 이후에도 종종 만나며 데이트를 했으며 '이런 사람이면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먼저 '결혼할래'라고 프로포즈를 했다'라고 터놓았습니다.




결혼후 민해경은 10년간 공백기를 가졌는데요. 이에 대해 ' 결혼하고 생활 패턴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노래가 전부였지만 지금은 가정 생활이 더 중요하게 됐다. '비중을 조금만 두려고 했는데 집안 일이 굉장히 많더라. 특히 여자들은 할 일이 많다. 가수와 같이 병행하기엔 버거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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