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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할리 남편 딸 아들 나이
1호 VJ 최할리가 '애들생각' 에 출연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최할리 남편 딸 아들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할리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1세인데요. 50대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동안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할리는 199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음 Mnet 비디오 자키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국내 1호 VJ가 됐습니다.
당시 최할리는 이국적인 외모와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 톡톡 튀는 진행 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최할리는 '어린 시절 부터 절친인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의 권유로 VJ가 됐다. 그때 대한민국 VJ가 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일이 쏟아졌다. TV프로그램 7개, 라디오 2개를 하며 밤낮없이 뛰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1999년 결혼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 했는데요. 최할리는 결혼후 방송을 중단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일을 쉬기 위해서는 집안 중대사가 생기거나 결혼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때 남편을 만났다. 동네 친구였는데 연인이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할리는 만나지 15일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사람에게 낯을 많이 가리고, 친해지는 것도 힘들어 한다. 어렸을 때부터 본 친구이지 않나. 제가 연예인도 아니고 VJ도 아니고 그냥 동네 사람이 되는 느낌이 좋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최할리 남편과 미국에서 일을 하게 된 남편을 따라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평범한 결혼생활을 했다가 합니다. 최할리는 한 방송에 출연해 두 자녀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최할리는 '일단 기본적으로 3개 국어를 하고, 현재 운동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얼음판에서 하는 것 중에 국가대표 선수라고 한다' 고 언급했습니다. 최할리 아들은 19살이며 둘째 딸은 13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