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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연 나이 남편 딸

인포스마트 2019. 5. 7. 19:29

오미연 나이 남편 딸 

MBC 일일 드라마 '용왕님 보후하사'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오미연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인생이야기를 전한다고 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미연은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7세이며 배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후 1972년 연극으로 데뷔,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후 2년만에 MBC '유망주 연기자상'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연기상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으며 60여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의 친숙한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과거 오미연은 TV뿐만 아니라 광고까지 장악해 80년대에 광고 출연료만 1억을 넘게 받으며 광계의 여왕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미연은 'CF출연료가 거의 다였다. 왜냐면 방송 출연료가 그때 굉장히 적었다. 1억넘게 벌었으니까 돈가치가 지금하고 다르다'라고 전했습니다. 



오미연 남편은 성국현씨는 오미연보다 5살 연상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성국현씨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갔다가 보게 되었고 이후 한 디자이너를 통해 정식으로 소개받아 연인사이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미연은 결혼후 임신 4개월때 장장 7시간 걸쳐 얼굴을 600바늘이나 꿰맬 정도로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임신 중이었기 때문에 다리 수술은 포기해야 만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임신 7개월째 양수가 터져 조산한 달이 뇌수종에 걸려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수술 후유증으로 심한 천식을 앓게 된 딸을 위해 캐나다에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이민을 간 후에도 오미연은 한국을 오가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갔으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오미연은 어머니와 남편 둘째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들은 비정규직이라서 집에 자주 있으며 남편은 은퇴했다고 하네요. 첫째 아들과 막내딸은 외국에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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