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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배성재 아나운서 나미춘 정리
일명 '야구 여신 '이라불리는 윤태진 아나운서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배성재와의 인연을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윤태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성재 오빠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처음 출연했을 때 서로 낯가림 하는 모습을 보시고 썸탄다는 오해를 많이 하셨다. 어느샌가 '국민이 응원하는 커플'이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배성재 오빠가 원래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 굉장히 잘 해주는 스타일이다. 지금은 날 막 대한다. 내 이상형은 양세종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윤태진 아나운서는 '나미춘'이라는 별명도 공개했는데요. 윤태진은 '대학원 등록금이 필요해 미스 춘향에 출전했다. 그 덕에 나미춘 (나 미스 춘향이다) 라는 별명이 생겼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윤태진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세이며 국악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했으며 2010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참가해 선으로 뽑혔습니다.
이듬해 2011 KBS N 스포츠에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축구스토리','아이 러브 베이스볼','바스켓M'등을 진행했습니다.
윤태진은 '유로2012'중계로 '유로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이슈가 되었으며 2015년 3월 케이블 TV 방송대상에서 케이블 TV 스타상 스포츠부문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2015년 계약 종료로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연애의 참견' 의 사연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연기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