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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득남 연정훈 나이 딸
배우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13일 오후 2시경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되고 있는데요. 한가인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의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3일 연정훈과 한가인 소속사 측은 '오후 2시경 한가인이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 연정훈은 기쁜 마음을 가지고 아내의 곁에서 회복을 돕고 있다. 새로운 식구와 함게 나아갈 연정훈 배우에게 큰 축북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가인 소속사 역시 '큰 축복 부탁드리며 언제나 한가인 배우에게 보내주시는 사랑과 관심 감사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배우 한가인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세이며, 연정훈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세입니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지난 2003년 ksb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인연을 맺은 뒤 2005년 4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11년만인 지난 2016년 4월 첫째 딸을 얻었습니다.
한가인은 데뷔전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으며 학창시절 성적도 우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지난 2002년 '아시아나 항공'cf로 데뷔했으며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가인은 지난해 OCN'미스트리스' 종영 이후 태교에 전념해왔으며 당분간은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정훈은 1999년 SBS '파도'로 브라운관에 데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맨투맨','욱씨남정기'등에 출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활동을 이어갔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빙의'에서 오수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