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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나이 재산200억 결혼
코미디언에서 가수로 전향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방미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인생이야기를 전한다고 하는데요.
유명 가수에서 투자 사업가로서의 성공한 방미의 LA생활과 투자 전문가다운 일상을 공개한다고 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수 방미는 올해 나이는 60세이며 본명은 박미애입니다. 방미는 1978년 MBC 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1980년 노래 '날 보러 와요'를 발표하며 가수로 전향했습니다.
이후 방미는 '겨절이 두 번 바뀌면','주저하지 말아요','올가을엔 사랑을 할거야'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방미는 90년대 후반, 돌연 자취를 감춘후 미국으로 떠났는데요. 방미는 한 인터뷰에서 돌연 미국으로 떠난 이유에 대해 '제가 2등 하는 걸 싫어해요. 그래서 밀고 올라오는 후배도 많았고, 이 정도에서 자리를 비켜줘도 되겠다는 과감한 결정을 할 수 있었던 시기였어요'라고 밝혔습니다.
방미는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던 시절에도 발품을 팔아가며 부동산 공부를 틈틈이 했고, 활동을 중단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가로, 투자자로 변신해 인생2막을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방미는 서울과 뉴욕에서 쥬얼리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동산 투자로 200억원대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4년부터 뱅요가의 대표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방미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인데요.그렇기 때문에 남편, 이혼 등과 같은 검 색어는 루머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한 방송에서 방미는 5세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결혼에 대해 '만약 내가 남자기 있다면 하와에서 단둘이 하는것을 꿈꾸고 있다. 남자친구가 없지는 않지만, 아직까진 공식적으로 어떤 것을 하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혼자인 게 좋고, 혼자 이뤄내고 자수성가한 게 있어 큰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