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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나이 아들 집안 부인
배우 우현과 그의 아들 준서가 '애들생각'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우현 아들 준서는 공부는 뒷전에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영상 통화로 성형 상담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아들의 그런 모습을 본 아빠 우현과 엄마 조련은 속이 타들어가는데요. 그런 부모의 속을 모르는 아들 준서는 폭탄 발언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배우 우현은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6세이며 학력은 연세대학교 신학과 학사를 졸업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현은 대학 졸업 후 연극 프로덕션 등에서 일했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2003년 영화 ' 대한민국 헌법 제1조'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그의 나이는 마흔이 다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왕의 남자' 등의 영화와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청담동 살아요'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우현은 2016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 -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우현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부유한 어린시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우현의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렸을 때 쇠고기만 먹었다'라고 말했으며 친구 안내상도 '우현이가 늘 현찰 300만원 정도를 가지고 다녔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안내상은 우현의 집을 처음 갔을때를 회상했는데요. '으리으리한 대저택이 있고 집 앞에 3층짜리 병원 건물이 있었는데, 여기가 자기 집이라고 했다. 아버지는 병원장이고..'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때문에 우현 집안이 재벌집이 아니냐는 오해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우현의 아버지는 의사였으며 어린시절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우현과 부인 조련은 연극 무대를 통해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연극 '라이머'에서 바비 프랭클린역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했을 당시 메리 스미스를 연기한 부인 조련을 만나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준서군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