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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조은정 열애
배우 소지섭이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소지섭 측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소지섭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 두 사람은 약 1년 전 방송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인과의 모임 자리를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 왔다. 다만 상대방이 지금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일반이이기에 여러 가지 조심스러운 마음이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소지섭이 지난해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할 당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조은정 아나운서는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동 중이었습니다.
이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재회했고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소지섭의 열애 상대인 조은정 아나운서는 1994년생으로 25세입니다. 소지섭 보다 17세 연하입니다.
소지섭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세이며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7살 차이 입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고, 이후 '롤여신'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2016년 연말부터 지난해 6월말 까지 SBS '본격연예 - 한밤'에서 리포터로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소지섭의 공식 적인 열애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실시간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앞으로도 예쁜 만남 이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