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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학폭 버닝썬 정리
17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조병규가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수염 때문에 남다른 고충을 겪고 있는 조병규가 왁싱숍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합니다
조병규가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예고하면서 조병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조병규 학교폭력, 버닝썬 루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병규 학폭루머는 지난해 12월 'SKY캐슬'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자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차기준 역을 맡은 조병규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조병규의 초, 중학교 동창이라는 글쓴이는 조병규가 동급생들을 괴롭혔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조병규는 자신의 팬카페에 긴 글을 올리며 적극해명했습니다.
'한국에서 학교를 9개월 정도 다니고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연기에 전념한 이후 원래 다니던 중학교 동창과의 교류는 일절 없었다'라고 말했으며 이어 '연기를 한다는 이유로 잦은 관심을 받은 적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런 근거 없는 글로 3년 동안 일하며 대중에게 인식을 주려고 했던 시간이 무용지물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저는 그런 적이 없다' 라며 학폭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한편 최근 승리 버닝썬 사건이 터진후 다수의 커뮤니티에 조병규와 승리가 지인 2명과 함께 술자리를 함께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게시물에는 '조병규, 버닝썬 관계자들이랑 친하다네'라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진속 인물들이 버닝썬 관계자들이라는 사실은 밝히지 않았는데요.
해당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서 퍼지면서 조병규가 승리와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시선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