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홍현희 부친상
개그우먼 홍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홍현희 소속사 측은 '홍현희가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으며, 발인은 오는 22일 이라고 합니다.
홍현희 남편 제이쓴은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제이쓴과 결혼 후 여러 방송을 통해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던 홍현희 이기에 부친상 소식은 더욱더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이후 '웃찾사'를 비롯한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웃음을 줬는데요
최근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했으며 공연 '드립걸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과 결혼후 부부 동반으로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홍현희 남편 제이쓴은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도중에 그만 둔 후 새로운 대학에서 경영학과를 전공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현제 인테리어 관련 방송일과 일을 하고 있으며 서울호소직업전문학교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겸임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연상연하 부부로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세이며 제이쓴은 4살 연하 34세입니다.
한편 홍현희 부친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홍현희를 향한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홍현희씨도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