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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곤 나이 딸 김자한 아들

인포스마트 2019. 5. 28. 14:47

김봉곤 훈장 나이 딸 김자한 아들 

21세기 선비 청학동 훈장님 김봉곤이 MBC'사람이 좋다' 에 출연해 우여곡절 가족사를 공개한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봉곤 훈장은 지리산 청학동 산골에서 서당집의 4남1녀중 막내로 태어나 전기도 없이 약초를 캐서 살았다고 하는데요. 김봉곤은 가난한 살림으로 5남매를 키우느라 고생하신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산골 청년 김봉곤에게 도시생활이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김봉곤 훈장은 '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 곱게 안 봐요. 속된 말로 조소한다고 할까. 이를 악물기도 했죠. 보란 듯이 성공하면 되는 거잖아요.'라고 당시 호락호락 하지 않았던 도시 생활을 회상했습니다. 



이후 김봉곤은 고생하며 버틴 끝에 1989년 서울에서 서당을 차릴 수 있었고, '청학동 출신 댕기머리 훈장'이라는 이름으로 토크쇼, 보조 MC, 리포터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졌습니다. 



그러던 중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해 2012년 진천으로 터를 옮겨 예절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봉곤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2세이며 부인 서혜란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3녀를 두고 있습니다.



김봉곤은 4남매와 함께 여러 방송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김봉곤의 첫째딸 김자한과 고3이 된 아들 김경민은 함께 '아찔한 사돈연습','유자식이 상팔자'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봉곤의 장녀 김자한은 단아함과 예의바른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김자한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2세이며 홍익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미스춘향선발대회'에 도전하기도 했는데요. 긴 합숙기간 동안 평소 하지 않던 탭댄스와 걸그룹 안무까지 배워가며 열혈 노력끝에 본선까지 지출했다고 합니다. 



김봉곤 셋째 김도현, 막내 김다현은 김봉곤의 못 이룬 꿈을 이뤄주려는듯 판소리를 배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두 딸은 어린시절 부터 아빠 김봉곤에게 판소리를 배움 자랐으며 이후 김영임 명창에게 경기민요를 전수 받으며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국악자맨 KBS '불후의 명곡' 설특집에서 우승을 거두는가 하면,각종 행사와 공연에 초정되며 국악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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