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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 300평 그림 가격

인포스마트 2019. 6. 3. 12:17

가수 솔비 그림 가격 

가수 겸 화가로 활동하는 '아트테이너' 솔비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솔비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300평대 작업실 겸 자신의 운영하는 카페를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가수 솔비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세이며 본명은 권지안입니다. 솔비 학력은 과거 공고 출신이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산본공업고등학교를 나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가수 활동을 하면서 늦은 나이에 용인대학교 뮤지컬연극학과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의 메인보컬로 데뷔했으며 2008년 솔로 앨범 'Do it'을 시작으로 꾸준한 음반 활동을 이어갔으며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4차원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았습니다. 




그러나 각종 루머에 시달리며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고, 2010년 치유 목적으로 미술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화가로 변신해 솔비 본명인 권지안으로 2012년 첫 개인전을 연 뒤 본격적으로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솔비는 '그림은 나아겐 또 다른 언어이자 표현의 도구다. 붓이라는 2차적 도구보다 손이라는 신체를 통해 더 직접적인 감정을 캔버스에 담았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나와 온전히 대화를 한다. 모든 스트레스를 던지는 느낌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 그림을 잘 그려야 한다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누구나 자유롭게 미술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유튜브를 통해 심어주는게 목표이며, 미술이 또다른 취미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솔비는 7년째 꾸준하게 아티스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러 전시회를 통해 일부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솔비의 그림 '메이즈'는 미술경매시장에서 1300만원에 낙찰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솔비는 한 방송에서 '사람들이 파는 가격에 대해 집중하는데 내게 그림이란 가장 힘든 시기에 만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으로 인한 수입은 기부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솔비는 미술로 버는 돈의 수입은 0원이라고 밝혔는데요. 솔비는' 전시를 안 하는데 돈을 어떻게 버냐. 연예인으로 번 돈을 다 미술에 쓰는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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