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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진수 부인 양재선

인포스마트 2019. 6. 10. 13:23

개그맨 김진수 부인 양재선 

sbs '동상이몽'에 출연중인 허규가 신동미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 개그맨 김진수를 찾아가는 모습이 예고 되었는데요. 개그맨 김진수는 신동미의 취향을 저격할만한 이벤트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김진수는 ' 나도 가지 거라곤 처복뿐이다. 걔들이 부귀영화를 누리려면 우리랑 결혼했겠냐' 고 고백해 허규와 뜻밖의 케미를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김진수는 그동안 여러 방송에 출연해 아내를 언급하며 '처복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진수 아내 양재선씨는 유명 작사가라고 하는데요. 



대표곡으로는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 성시경 '내게 오는 길'등을 작사했으며 저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200곡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00년도 말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나 김진수가 첫눈에 반해 끈질긴 구애 끝에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3년간의 열애 끝에 2003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특히 김진수 부인 양재선씨는 김진수가 개그맨으로 활동할때부터 배우의 꿈이 있었지만 쉽게 배우로 전향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아내 양재선씨는 '오빠가 하고 싶은 일 해요. 아무것도 안해도 돼요'라고 말하며 김진수가 배우로 전향할 수 있도록 내조를 해줬다고 합니다. 




또한 김진수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아내의 저작권료에 대해 '아내의 수입은 모른다. 아내가 밝히지 않는다'고 언급했는데요. 


이어 신승훈의 '아이빌리브'가 대 히트를 해 우리집을 윤택하게 해준 연금과도 같은 노래다. 그 덕에 예능이 아닌 연기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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