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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고유정 동생증언 고유정 사건 전말 방송 

MBC 시사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 오는 12일 고유정 상린 사건을 다룬다고 하는데요. 방송 예고편에는 고유정 가족을 찾아 고유정 동생 인터뷰를 진행하는 내용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방송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고유정은 지난달 25일 제주시 한 펜션에서 아들을 보러온 전 남편인 강모씨를 잔혹하게 살 해해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고유정은 지난달 27일 오전 11시 30분쯤까지 약 이틀 동안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한 뒤 다음날 완동행 여객선에서 7분에 걸쳐 시신 일부를 바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달에는 28일에는 경기 김포시 아버지 소유 아파트에서 남은 시신을 2차 훼손한 뒤, 31일 종량제봉투에 담아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유기한 혐의도 있습니다. 


저런 끔찍한 일을 저질러 놓고 범행에 사용되는 물품을 구매한뒤 남은 불품을 환불하는 등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는데요. 




특히 남편을 살해하는 동안 아이는 다른 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고 진술해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고유정은 현재 살해 동기에 대해서 밝히지 않고 있는데요.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조사한 결과, 피의자가 전 남편과 자녀의 면접교섭의 인해 재혼한 현 남편과의 결혼생활이 깨질 수 있다고 생각해 살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실화탐사대 예고편에 등장한 고유정 동생은 인터뷰에서 '누나가 그럴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착하고 배려심도 있고,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며 자신의 누나가 잔혹한 사건의 피의자라는 사실을 이해할수 없다는 취지로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고유정 얼굴 신상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금치 못했는데요. 고유정 얼굴은 저런 끔찍한 사건을 저지를것 같지 않은 너무 평범한 이웃아줌마 같은 얼굴이라서 더욱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고유정 이웃 주민들 역시 실화탐사대의 인터뷰에서 이처럼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일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고유정애 대해  '인사하면 받아 주고, 먼저 인사하기도 하고, 이상한 사람은 아니었다' 고 전했습니다. 



전남편이 아들을 만나러 가는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양육비를 보내고, 늘 아이를 그리워했고, 자신의 아이를 만나기를 원했을 뿐인데요. 이런 끔찍한 일을 당해야 하는지..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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