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비와이 해명
12일 노래 '사랑을 했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던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가 마약 의혹 보도가 나오면서 실시간 뜨거운 화제를 모았는데요.
결국 비아이는 아이콘 그룹에서 탈퇴를 한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난데 없이 예명이 비슷한 래퍼 비와이게게 불똥이 튀면서 비와이가 직접 해명을 했는데요.
비와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비와이' 입니다'라며 연관검색어에 자신의 이름과 마약 혐의가 함께 올라왔는 점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약'이라는 것을 내 인생에서 본 적도 없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비와이는 '마약 하지 말자 얘들아 건강한 게 멋진 거란다'고 강조했는데요.
이에 비와이가 기독교 신자라는 것을 잘 아는 누리꾼들은 '비와이는 구약이랑 신약만 함','비와이에게 허락된 약은 구약 신약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등 재치 있는 메시지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비와이는 '아이콘' 비아이와 예명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포털에 실시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이 비아이와 비와이를 착각하면서 혼란이 빚어진듯 합니다.
비아이 논란에 래퍼 비와이가 거론되면서 비와이 입장에서는 억울할듯 하네요. 한편 래퍼 비와이는 2014년 싱글 앨범 'Waliz'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비와이는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아 2016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베스트 랩 퍼포먼스, 제8회 멜론뮤직어워드 TOP10, 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발견상 힙합무문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MBC'타켓 : 빌보드- 킬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 중이며 올해 여름 방송하는 Mnet '쇼미더머니8'프로듀서로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