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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집 재산
그룹 JYJ 멤버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중이 10년 만의 국내 TV 예능 복귀 소식을 전해 뜨거운 화제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재중은 '연애의 맛2'의 패널로 출연해 MC 최화정, 박나래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재중은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이번 방송은 제가 나오기도 하고, 이번 시즌 2가 굉장히 재미있다고 하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며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관계자는 '10년 만의 국내 예능 녹화에도 김재중은 남다른 입담과 특유의 재치 있는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첫 녹화부터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쳤다. 방송에서 패널로 활약하는 김재중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재중의 10년만에 국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재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김재중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세이며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JYJ를 결성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갔으며 영화, 드라마, 공연을 병행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일본방송에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서울 강남에 위치한 김재중 집은 아파트 펜트하우스로 3층 100평에 달하며, 시세는 약50억원 정도라고 소개되었습니다.
김재중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현관에는 명품 신발들이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재중이 갖고 있는 명품 신발만 200족 이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곳곳에 수억대의 예술 작품이 놓여 있는데요. 유명한 일본의 설치미술가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호박'은 무력 한화 약2억원, 거실의 카펫과 소파는 약 4천만원, 테이블은 약5천만원 정도로라고 전했습니다.
이밖에도 4개의 화장실과 2층에 있는 드레스룸은 마치 명품관을 연상케 했으며 김재중 전용 주차장에는 페라리, 포르쉐, 롤스로이스, 벤츠 등 약 17억원이 넘는 억대 슈퍼카들이 주차돼 있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재중은 억대의 부동산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2017년 알려진 보도에 의하면 성수동 고급아파트, 서초동 빌딩등 부동산 자산만 12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