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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남편 임종찬

인포스마트 2019. 6. 14. 13:07


배우 김혜자가 5년만에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김혜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없는 배우인데 '모던 패밀리'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우 김혜자 나이 남편 임종찬 수상소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배우 김혜자 프로필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4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79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생활미술학 중퇴했습니다. 


이화여대 생활미술학과에 재학중이었으나 결혼을 일찍했고, 금혼 규정을 갖고 있는 이화여대에서 중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혜자는 지난 1960년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걔 데뷔했으며 1980년 드라마 '전원일기'에 22년 동안 양촌리 김 회장댁 부인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국민 엄마'로 불리고 있습니다. 



김혜자는 자녀는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남편 임종찬씨는 섬유업 사업가로 지난 1998년 췌장암으로 사망했는데요. 김혜자는 엄마 노릇을 거의 하지 못했지만 남편의 역할이 컸다고 합니다. 작품에 몰입하면 예민해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남편과 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배우 김혜자라는 이름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남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혜자는 드라마 '눈이 분시게'를 통해 2019'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는데요. 김혜자는 감동의 수상소감 전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 생각도 안 했는데 너무 감사하다.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고 살아서 좋았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말고 오늘을 살아가라. 눈이 분시게'말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김혜자는 최근 봉준호 감독 마더 논란에 미투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이 논란은 지난 5월 '마더'흑백버전 상영및 관객과의 대화 자리에서 '영화에 원빈씨가 진구씨한테 엄하고 잔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그러고 그날 들어와서 자는데 갑자기 내 가 슴을 만졌다'며 봉준호 감독과 사전협의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SNS를 통해 봉준호 감독의 '성인지 감수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논라이 불거졌습니다. 이후 김혜자는 최근 발언에 대해 기억에 오류가 있었다며 봉준호 감독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요. 대본에는 없었지만 봉준호 감독이 사전에 자신에게 얘기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웃자고 한 말이 와전되었다며 너무 괴로워 응급실에 두 번 실려 갔다 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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