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추자현 우효광 재산
sbs '동상이몽2' 100회 특집에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출연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최근 결혼식을 올린후 축의금을 기부했다고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번 동상이몽 100회 특집에 출연하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그동안의 근황과 함께 비공개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단독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두 사람의 근황을 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동상이몽'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우효광은 우블리로 불리면서 '결혼조하'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2012년 '마랄여우적행복시광'이란 드라마에서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는데요. 처음 두 사람은 비공개 연애를 하다가 2015년 연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우효광은 중국 랴오닝성 단둥 출신으로 과거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활약했으며 185cm의 훤칠한 키에 운동으로 만들어진 근육질 몸매로 중국 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효광 이혼 바람 등 같은 허위 루머가 있는데요. 우효광은 추자현과 결혼을 앞둔 시점에서 과거 한 여성과 함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된바 있는데요. 이 때문에 바람, 이혼 등과 같은 루머가 퍼진듯 합니다.
그러나 사진 속에 함께 있는 여성은 12년이 넘은 대학동기로 가족같은 관계라고 전했는데요. 또한 당시에는 상대 여성과 단 둘이 만난것이 아니라 여러명의 친구들과 함께 만난 자리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결혼을 앞둔 사람이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손을 잡고 있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았으며 이 때문에 우효광이 바람핀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재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2017년 우효광 추자현 부부는 매매가 60억원에 달하는 용산구 소재의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 집은 최근 소지섭이 매입했다고 알려진 한남더빌이며 91평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동상이몽을 통해서 공개된 북경집은 평당 한화 3천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추자현은 한창 주가를 올렸을 당시 회당 출연료가 1억원에 달했으며, 우효광도 억대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효광 아버지는 중국의 한 중소기업의 회장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