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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나이 부인

인포스마트 2019. 6. 20. 14:18

허재 나이 부인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중인 허재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방송을 통해 허재는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허재는 '예능샛별'로 등극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농구의 신에서 예능의 신으로 등극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허재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5세이며 학력은 중앙대학교 체육교육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허재는 지난 1988년 기아자동차 농구단에 입단해 농구선수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농구선수로 데뷔한 첫 해 허재는 제24회 서울 올림픽 농구 대표로 선발되었으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도 국가대표 농구선수로 활약하며 한국 농구계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이후 선수 생활을 마친 허재는 전주 KCC 감독으로서 지도자의 길을 걸었으며 2009년 동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 대회 국가대표팀 감독, FIBA 아시아 농구선수권 대회 국가대표팀 감독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허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인, 아들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허재는 1992년 부인 이미수씨와 결혼해 슬하에 허웅, 허훈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허재 부인 이미수씨는 당시 '농구대통령'이라 불리는 허재가 누군지도 모랐다고 하는데요. 허재의 열렬한 구애에 결혼했다고 합니다. 



허재 아들 허웅, 허훈 형제 역시 아빠의 뒤를 이어 농구선수 활약 중인데요. 허웅은 원주DB에서, 허훈은 부산 KT에서 프로농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허재는 과거 중국인터뷰 중 버럭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허재는 지난 2011년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기자가 '중국 국가가 나오는데 한국 선수들은 왜 국기를 향해 서지 않고 다른 행동을 하며 움직이나' 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허재는 '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라고 버럭 화를 낸 뒤 퇴장한 바 있는데요. 허재는 당시 상황에 대해 '경기 내용을 묻는 게 아니라 외적인 질문을 하니까 화가 났다'며 '중국 기자의 질문은 한국 농구를 욕되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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