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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아빠 최종일 나이 학력
일명 '뽀로로 아빠'라 불리는 기업인 최종일이 '물오른 식탁'에 출연하다고 하는데요.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경험담을 전할 예정이라고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뽀로로 만든 사람 최종일은 1965년생으로 나이는 55세이며 학력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영상학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최종일은 90년대 중반에 들어와서 한국에서도 애니메이션의 사업적인 가치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당시에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었기에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노하우가 하나씩 만들어 갔으며 일본의 애니메이션들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체크해 본후 애니메이션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최종일은 광고회사에서 신망받는 직원이었지만 늘 허전했으며 '왜 그럴까' 고민 끝에 그는 광고는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지만 '좋아하는 일'은 아니란 결론을 내고 IMF 위기때 미래가 불투명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아이코닉스 대표 최종일은 뽀로로 캐릭터 기획 당시 세계 시장에서 흔하지 않은 캐릭터를 고르다보니 펭귄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시즌제로 제작되는 '뽀롱뽀롱 뽀로로'는 일명 "뽀통령'이라 불리며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전 세계 130개국에 정식 계약을 맺고 수출되고 있으며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최소한 160개 나라 어린이들이 뽀로로를 즐기고 있습니다.
또한 최종일 대표가 창업한 아이코닉스는 한국을 넘어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뽀로로등 아이코닉스 콘텐츠의 월간 뷰는 4억 건이 넘고 매출은 지난해 1000억원을 넘었으며 캐릭터 상품 수는 3000여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최종일 대표는 많은 실패를 경험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 결과 오늘날의 아이코닉스 만들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뽀로로 아빠 최종일의 실패후 성공할 수 있었던 스토리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종일 대표가 전하는 이야기는 25일 '물오른 식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