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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 서울메이트 3'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1일 열린 ' 서울 메이트3' 제작발표회에서 김소영이 게스트를 위해 전셋집인데 도배까지 직접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소영은 현재 임신 6개월차인데요. 임신 중임에도 ' 서울메이트 3'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 새 생명을 기다리고 있는 중에 이런 제안을 받았고 힘들면 쉬어가면서 적당히 하자고 마음을 먹었는데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제가 너무 좋아서 자꾸 움직이게 되더라 '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소영은 ' 출연한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무리하게 되더라. 남편뿐만 아니라 제작진과 메이트 분들이 배려를 너무 많이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 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2년만에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상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이며 김소영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세입니다.
김소영 오상진은 '엄친아','엄친딸' 이라 불리며 화려한 스펙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오상진은 연세대학교 상경학 학사를 졸업했으며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 불만제로','환상의 짝꿍','일밤 '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상진은 엘리트 집안의 자제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오상진의 아버지는 현대중공업 상무직을 역임한 오의종 씨이며 어머니는 이화여자대학교 출신 재원이라고 합니다.
또한 오상진의 외갓집은 큰 병원을 운영했으며 친할아버지는 교장직을 맡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오상진의 동생 오민정 씨는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한 이후 사진전문사립대학 이카르포토에 입학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현재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오상진 아내 김소영 아나운서는 학력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학사를 졸업했으며 2010년 OBS에 입사한 후 2012년 MBC로 이직했으며 , 3년차에 MBC ' 뉴스데스크' 앵커로 선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현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 책발전소' 북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